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 캡처
전원주는 14일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에 공개된 영상에서 “내가 건강한 이유 중 하나가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라며 서울 한 호텔 피트니스를 20년째 이용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다른 건 아껴도 내 몸에 들어가는 건 절대 아끼지 않는다. 내 최애 재산 1호는 건강”이라고 말했다.
그가 다니는 헬스장은 보증금만 수천만 원에 달하는 고급 회원제 시설로 알려졌다. 전원주는 “하루에 4만 원대니까 연간 몇백만 원 정도 낸다”며 “그래도 내 몸이 좋아지니까 아깝지 않다”고 웃었다.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 캡처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