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방송된 ‘신동엽의 커피 시키신 분?-순풍패밀리’(이하 ‘순풍패밀리’)에서는 선우용여가 박미선의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신동엽은 “아까 저희 미선이 누나 얘기도 했다”라고 운을 뗐고, 이에 선우용여는 “얼마 전에 만났다. 연제가 왔기 때문에, 우린 꼭 같이 본다”라고 딸과 최근에 박미선을 만났다며 근황을 언급했다.
앞서 박미선은 지난 1월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박미선의 정확한 건강상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선우용여는 “너무 좋아졌고 다 나았다”라고 근황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영규는 “이거 다음에 한 번 더 해야 한다”라며 “나는 오늘 미선이 꼭 만나고 싶었다”라고 박미선의 부재에 아쉬움을 표현했다.
또 박영규는 “미선이를 만난 게 내 인생의 로또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