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준하. 스포츠동아DB
29일 공개된 송가인 유튜브 채널 ‘밥친구왔어라~’ 영상에는 방송인 정준하가 출연해 송가인과 첫 만남을 가졌다. 두 사람은 초면임에도 티키타카를 주고받으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송가인은 사업도 함께 하는 정준하에게 “방송과 장사 중 뭐가 더 힘드냐”고 물었다. 정준하는 “다 힘들다. 사업은 주위에 사기꾼이 너무 많다. 매일같이 사기꾼을 마주한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코로나 시절에는 돈을 다 날렸다. 먹는 거 코로 나올 뻔했다”며 아픈 상처를 고백했다.
송가인 유튜브 채널 캡처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