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d4vd 인스타그램
현지시간 9일 미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은 견인소에 보관 중이던 차량에서 시신이 발견돼 사건을 수사 중이다. 이 차량은 데이비드 명의로 확인됐다.
사진=abc7 뉴스 화면 캡처
경찰은 ‘한 차량에서 악취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해당 차량 앞 트렁크에서 부패한 시신을 발견했다. 시신은 가방 안에 담긴 상태였다고. 시신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데이비드 측은 “현재 투어 중임에도 경찰 수사에 성실히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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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는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 등 소셜 미디어를 통해 유명해진 신인 싱어송라이터로 올해 첫 정규 앨범을 발표, 지난달 월드투어를 시작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