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처
지난 30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우리 안 싸우면 다행이야’라는 주제로 방송됐다.
게스트로 출연한 노사연은 주제를 듣고 떠오르는 사람으로 남편 이무송을 지목해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방송 하이라이트는 노사연의 비키니 사진이었다. ‘20대 시절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지만 노사연은 “아니다. 10년 전에 찍었다. 남편이 이 사진을 찍어줄 때만 해도 나를 엄청 사랑했다”라고 말했다.
사진=방송캡처
이어 “이 사진을 보면서 다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고백, 김현숙은 “얼마나 사랑했으면 저런 사진을 찍을 수 있냐”고 감탄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