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나 인스타그램
지나는 28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Hello, it’s been awhile”라는 짤막한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지나 모습이 담긴다.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지나. 지난해 9월 근황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가 돌연 삭제했다. 그리고 약 1년 만에 다시 근황이 담긴 사진을 올려 시선을 끈다.
지나는 2010년 디지털 싱글 앨범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로 데뷔해 ‘꺼져줄게 잘 살아’, ‘투핫(2HOT)’, ‘예쁜 속옷’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건강미 넘치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