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E채널
22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 48회에는 인천부평경찰서 형사과장 이광희 경정과 과학수사대 윤외출 전 경무관, 김진수 경감이 출연해 직접 해결한 수사 일지를 공개했다.
첫 번째 사건은 아버지가 베란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다급한 신고로 시작됐다. 피해자는 온몸이 골절된 상태였고, 부검 결과 폭행에 의한 사망으로 확인됐다. 범인은 권투선수 출신 아들이었다. 그는 아버지를 돌봤다고 주장했지만 결국 상습 폭행과 감금 정황이 드러나 존속살해죄로 징역 10년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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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사들4’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에서도 공개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