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최태준, 국내 최초 패륜 사건에 역대급 분노 (꼬꼬무)

홍세영 기자 2025-08-21 19:04

사진|SBS


배우 최태준이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다.

21일 방송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약칭 ‘꼬꼬무’)에서는 ‘오버킬의 살인마-강남 대저택 부부 살인 사건’을 다룬다. ‘유산 안 물려주기’ 캠페인을 불러온 우리나라 계획 패륜 사건 1호 ‘박한상 사건’에 대해 이야기한다. 게스트는 에이핑크 박초롱, 배우 최태준, 박호산이다.


사진|SBS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1994년, 현재 시세 300억 원에 달하는 150평 대저택에서 100억 원대 자산가 한약상 부부가 사망한 채 발견되는 사건을 조명한다. 이 과정에서 배우 박신혜와 결혼해 크게 주목받은 최태준이 오랜만에 작품이 아닌 시사 교양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낸다. 지난 1월 종영된 KBS 2TV ‘다리미 패밀리’ 종영 후 8개월 만이다.

이날 최태준은 역대급 패륜 이야기에 분노를 터트린다. 최태준은 “사람의 눈빛이 아니다”라며 분노한다고.

방송은 21일 목요일 저녁 10시 20분.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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