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은 20일 오전 자신의 SNS에 “어제 보도된 내용은 저와 여자친구 사이의 개인적인 갈등으로, 사소한 다툼이 확대되어 발생한 일종의 해프닝이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감정이 격해진 과정에서 서로 오해의 소지가 생겼고, 그로 인해 사실과 다르게 상황이 와전되어 전달된 점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최정원은 “제가 흉기를 들고 협박하거나 스토킹을 했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해당 내용은 저와 여자친구 모두 명백히 부인하고 있습니다”라며 “허위 사실에 대해서는 향후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이하 최정원 SNS 전문
안녕하세요. 최정원입니다.
어제 보도된 내용은 저와 여자친구 사이의 개인적인 갈등으로, 사소한 다툼이 확대되어 발생한 일종의 해프닝이었습니다.
또한 일각에서 제기된 여자친구의 폭로 라는 표현 역시 오해에서 비롯된 것으로, 사실관계와는 거리가 있음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특히, 제가 흉기를 들고 협박하거나 스토킹을 했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해당 내용은 저와 여자친구 모두 명백히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허위 사실에 대해서는 향후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입니다.
죄송합니다.
2025년 8월 20일
최정원 드림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