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현이 솔직한 입당을 자랑한다.
5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추성훈, 박지현, 남윤수가 함께한다.
오는 8월 7일 목요일 첫 방송되는 SBS 신규 예능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이하 ‘마이 턴’) 홍보를 위해 ‘돌싱포맨’을 찾은 세 사람. 녹화 당시 탁재훈은 ‘내 동생들’이라고 부르며 등장 전부터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이를 질투한 이상민은 “한 대 때려도 되냐”며 허세를 부렸지만 추성훈을 보자마자 바짝 긴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현은 가수가 되고 나서 연애를 금기시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일에 지장이 갈까 봐 연애를 안 한다. 또 연예인이면 숨어 다녀야 하지 않냐”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어 박지현은 과거 여자 친구를 반하게 한 필살 스킨십도 공개했다. 문제의 스킨십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남윤수는 엄청난 인기남이었던 학창 시절을 공개했다. 그는 한 번에 다섯 명에게 고백을 받았다고 말하며, 웃기만 하면 상대방이 오해를 한다고 해 모두의 공분을 샀다. 하지만 이와 같은 인기도 학교에 차은우가 전학 오면서 잠잠해졌다고 털어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마이 턴’ 추성훈, 박지현, 남윤수와 돌싱포맨의 특급 케미는 8월 5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