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소셜 캡처
10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만나기만 하면 레전드 폭로 배틀! 강나미 vs 사유리 누가 더 최악일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사유리와 강남은 유학 시절을 회상하며 학창 시절 이야기를 나눴다.
강남이 “영국에서 퇴학당했냐”고 묻자 사유리는 “맞다”고 답했고 “두 번이나 퇴학당했다. 양호실에서 몰래 2시간씩 자고 나오곤 했다”고 덧붙였다. 강남도 “F를 주기 아까워서 F 마이너스를 받았다”며 각자의 유학 시절 일화를 공유했다.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캡처
한편 사유리는 2020년 정자은행을 통해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 젠을 출산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