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보아 술주정’ 몇 주째 공개 사과 “경거망동하지 않겠다” 진땀 (사당귀)

전효진 기자 2025-04-25 09:02

사진 제공|KBS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가 6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전현무가 “앞으로 경거망동하지 않겠다”고 사과했다. 전현무는 앞서 가수 보아의 부탁으로 데뷔 첫 SNS 라이브 방송을 켰으나 보아의 술주정, 박나래 앞담화 내용 등이 고스란히 송출돼 몇 주째 시청자들에게 사과 중이다.

오는 20일(일) 방송되는 303회는 ‘사당귀’가 2019년 4월 첫 방송 이후 6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변함없이 동시간 시청률 1위와 막강한 화제성을 유지하고 있는데 대해 전 출연진이 감사 인사와 소감을 전한다. “모든 보스에게 감사하다”라며 출연했던 보스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한 김숙에 이어 박명수는 “MC들을 한 명씩 날리면 제가 MC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라며 ‘사당귀’ 장악 계획을 세워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이순실은 “김숙과 전현무 모두 결혼해서 아기를 3명 5명씩 낳을 때까지 사당귀에 출연하겠다”며 장기 출연에 대한 야심을 드러낸다.

사진 제공|KBS


특히 전현무는 “앞으로 경거망동하지 않겠습니다”라며 공식 사과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때아닌 사과에 모두들 웃음을 참지 못한다. 이에 박명수는 “라이브 방송 같은 큰 실수하지 마시고요”라고 덧붙여 시도때도 없이 MC 자리를 노리는 야심가의 면모를 드러낸다.

이에 전현무는 “‘유부남이다’라는 기사와 ‘나혼산 접었다’라는 기사가 같이 나오면서 다들 그만두는 줄 알더라”라며 격동의 지난 달을 보냈던 소회를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전현무는 진땀을 흘렸지만 모든 멤버들은 유쾌하게 한 바탕 웃었던 ‘사당귀’ 6주년의 모습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당신을 위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