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부터 정우성까지 한 유명 브랜드를 대표하는 톱스타들이 각양각색의 룩을 뽐냈다.
지난 19일 서울 신사동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는 랄프로렌의 2024 봄·여름 프레젠테이션 행사가 진행됐다. 랄프 로렌의 다양한 라인과 컬렉션의 아이템들이 소개된 가운데 코리아 앰버서더인 배우 겸 가수 정수정(크리스탈), 배우 김우빈, 류준열이 모여 자리를 빛냈다. 그뿐만 아니라 배우 정우성, 이진욱, 이솜, 이호정도 함께했다.
배우 정우성은 블랙 컬러의 켄트 핸드 테일러드 수트 재킷, 스트라이프 크루넥 티셔츠, 화이트 그레고리 트라우저를 착용했다. 이진욱은 블랙 켄트 핸드 테일러드 스트라이프 수트 재킷과 핑크 컬러의 그레고리 핸드 테일러드 실크 리넨 트라우저를 착용해 세련되면서도 일상적인 럭셔리 룩을 선보였다.
배우 류준열이 착용한 스프링 24 룩은 일상 속 럭셔리에 조금 더 느긋한 접근 방식을 택한 ‘소프트 드레싱(Soft Dressing)’의 진가를 보여줬다. 번햄 스웨이드 재킷, 실크 블렌드 헤링본 스웨터 베스트 등 스포츠 웨어와 테일러링을 엮은 스타일링이 인상적. 시즌 전반적으로 고급스럽고 소박하면서도 시대를 초월한 브랜드만의 방식으로 럭셔리에 대한 진정한 비전을 담아내면서 고급스럽고 소박하면서도 시대를 초월한 방식으로 진정한 비전을 완성했다. 또한 류준열은 웰링턴 페블 카프스킨(송아지 가죽) 토트백과 워치를 매치해 퍼플 라벨의 토탈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배우 겸 가수 정수정(크리스탈), 배우 이호정이 착용한 룩은 쿨하고 세련된 느낌을 자아냈다.
먼저 정수정(크리스탈)은 1999 광고 캠페인에서 선보인 쓰리 버튼 블레이저에서 영감 받아 슬림핏의 실루엣으로 재탄생한 핀 스트라이프 코튼-리넨 소재의 스카이 재킷을 착용했다. 버터 색상의 그리어 글로시 플리츠 팬츠는 하이라이즈와 와이드 레그 실루엣으로 우아한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멋진 백, 미니 워치, 다양한 주얼리로 도시적이면서도 화려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마지막으로 이솜은 뉴트럴 톤의 현대적인 세련미를 선보였다 .유틸리티와 페미닌 감성을 모두 담아 자연스럽고 편안한 스타일링을 선사하는 트윌 팬츠와 천연 혼 버튼과 아름다운 실크 트위드 구조로 제작된 폰 색상의 실크 트위드 버즈아이 스웨터 베스트, 보이프렌드 스타일이 돋보이는 여유로운 핏의 실크 트위드 버즈아이 카디건을 매치했다. 로맨틱하고 자연스러운 매력과 뉴트럴 톤의 조화를 완벽하게 보여줬다. 카프스킨 탑 핸들 백과 로즈 골드 주얼리들을 더해 더욱 풍성한 룩을 만들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