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룸메이트들과 함께 살던 김호중은 독립해 침대, 컴퓨터, 사우나 부스까지 한 공간에서 모든 게 가능한 ‘멀티 방’을 최초 공개했다.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퉁퉁 부은 얼굴에 기상천외한 포즈로 잠에서 깬 김호중은 침대에서 한 발짝도 나오지 않았다. 컴퓨터 게임부터 노래 연습, 식사까지 모든 것을 침대에서 해결하는 김호중의 모습을 지켜보던 母벤져스는 “진짜 안 일어난다”라며 감탄했다. 침대에서 식사를 하던 김호중은 결국 음식을 침대에 흘리고, 이후 예상치 못한 행동을 해 MC 서장훈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평소 매일 몸무게 체크를 한다고 밝혔던 김호중은 비장하게 몸무게 체크에 나섰다. 1g이라도 줄이기 위해 상의 탈의를 하고, 긴장된 모습으로 체중계에 올라섰지만 충격적인 몸무게를 마주한 김호중은 한동안 현실을 부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김호중을 충격에 빠트린 몸무게 결과는 어떤지, 호기심이 집중된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