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 강사 겸 방송인 양정원이 최근 출산했다.
8일 양정원의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양정원이 최근 득남했다고 밝혔다. 정확한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결혼한 지 6~7개월 만에 출산 소식을 전한 것.
지난 5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 양정원은 “예쁜 결혼식을 치를 수 있게 주변에서 정말 많은 도움을 주셨다. 결혼을 준비하면서 주위에 고마운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았구나 다시 한 번 느끼게 됐다. 예쁘게 잘 살겠다”며 축하해준 하객들과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