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81회에서는 한고은-신영수 부부와 장영란-한창 부부의 ‘고라니(고은+란이) 부부’ 회동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신랑수업’ 女 멘토 군단인 한고은과 장영란은 남편들과 함께 처음으로 부부 동반 모임을 갖는다. 먼저,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눈 부부는 자연스레 나이를 물으며 서열(?) 정리에 나선다. 이윽고 나이순대로(?) 한 자리에 마주 앉은 두 부부는 첫 만남임에도 1도 어색해하지 않고 금세 깊은 대화를 이어간다. 그러던 중 신영수씨는 10여 년 전에 장영란을 우연히 만났던 ‘썰’을 푼다. 이에 한고은은 갑자기 “내가 남편을 진짜 처음 알게 된 때를 얘기해줄게~”라며 남편과의 운명 같은 첫 만남 ‘썰’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당시에 대해 한고은은 “내가 쫄쫄이 옷을 입고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그때 날 신경 쓰이게 했던 사람이 있었다”며 살짝 흥분해, 어떤 사연인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여기에 더해 한고은은 “우리 결혼식 날, 남편이 술 먹고 사라졌다”며 신영수씨에 대한 폭로까지 덧붙여, 신영수씨를 안절부절 못하게 만든다. 특히 한고은은 당시 돌아온(?) 남편이 했던 기막힌 한마디를 밝혀 현장을 초토화 시킨다.
순식간에 ‘고라니 부부 회동’에서 ‘고라니 부부 대첩’으로 바뀐 한고은-신영수 부부와 장영란-한창 부부의 첫 모임 모습은 13일(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신랑수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