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림 감독과 이열음이 21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초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더 킹\'(2017), \'비상선언\'(2022)에 이어 OTT 시리즈 \'머니게임\'까지 함께 하며 일과 사랑을 모두 잡았다. 특히 한재림 감독과 이열음은 지난해 12월 크랭크업한 \'머니게임\' 촬영 현장에서 연인 관계를 드러냈다고.
관련해 이열음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동아닷컴에 "배우 개인의 사생활"이라고 열애설에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이열음은 2013년 JTBC \'더 이상은 못 참아\'로 데뷔한 후 드라마 \'고교처세왕\'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몬스터\' \'알고있지만\', 영화 \'서울괴담\' 등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