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이시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etaverse(메타버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운동복 차림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진지한 모습. 군살 하나 없이 벌크업 된 근육질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끈다.
1982년생으로 올해 41세인 이시영은 한국 여성 배우 최초로 2013년 복싱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선수 활동을 병행하고자 했지만 습관성 어깨 탈구로 인해 2015년 선수로서 은퇴했다. 하반기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2’와 더불어 오는 8월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