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상민의 기상천외한 생일 파티가 열린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생후 600개월을 맞은 이상민의 생일파티 현장이 공개된다.
녹화 당시 럭셔리 한강 선상 파티장에 모인 아들들은 턱시도를 빼입고 풀 세팅한 모습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곧이어 파티의 주인공 이상민이 한껏 상기된 얼굴로 폭풍 크라잉 랩을 선보이며 등장했다.
돌잡이에 이어, 김준호가 준비한 파티 답례품을 차지하기 위해 미우새 아들들이 노래방 고득점에 도전했다. 자신의 생일 파티에서 뭐라도 얻어 가려 처절한 노력을 거듭하는 상민의 모습에 스튜디오가 다시 한번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생후 600개월을 맞이한 이상민을 위한 좌충우돌 파티 현장은 6월 25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그려진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