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기배우 히로스에 료코(43)의 불륜설이 또 터졌다.
지난 7일 현지 연예매체 주간문춘은 히로스에 료코와 미슐랭 가이드 1스타를 획득한 인기 프렌치 레스토랑 오너 토바 슈샤쿠(45)의 불륜 의혹을 보도했다. 히로스에 료코는 지난 2014년 9세 연하이자 동료 배우 사토 타케루와 불륜 의혹 이후 두 번째다.
보도에 따르면 히로스에 료코가 토바 슈바쿠 레스토랑에 방문에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6월 초에는 두 사람이 같은 호텔에서 숙박하는 등의 불륜 정황이 드러났다.
기혼자인 히로스에 료코와 토바 슈샤쿠는 관련 사실을 부인하며, 친구 사이라고 일축했다.
한편 히로스에 료코는 2003년 모델 겸 디자이너 오카자와 타카히로와 결혼해 2008년 이혼했다. 이후 2010년 10월 아티스트 캔들 준과 재혼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