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원이 새 예능으로 컴백한다. 지난 3월 30일 출연 논의 중으로 알려졌던 MBN 글로벌 프로젝트 ‘지구탐구생활’이다.
MBN ‘지구탐구생활’은 “내가 만약 다른 나라에서 태어났다면 어떻게 살고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열일곱 정동원이 인종도, 언어도, 문화도 다른 타국의 삶을 체험하고 생존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글로벌 생존기’. 현지인의 가정에서 홈스테이하며, 그들의 평범한 삶에 온몸으로 부딪히고 적응하는 모습을 담았다.
정동원은 ‘예능 대부’ 이경규와 만나 애정 어린 불호령을 감내하며 온몸으로 고군분투했다고. 첫 생존기를 떠나기 전에는 ‘국민 고모’ 김숙이 구원 투수로 나서 스리랑카 체험을 함께했다.
스리랑카와 인도네시아에서 사전 제작을 마친 MBN 글로벌 프로젝트 ‘지구탐구생활’은 오는 5월 9일(화) 밤 9시 10분 첫 방송 된다. 본 방송이 끝난 후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한편, 정동원은 ‘지구탐구생활’ 출연을 논의하기 며칠 전인 3월 23일 새벽 서울 동부간선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불법 주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당시 그는 원동기 운전면허를 취득한 지 이틀 만에 운전에 나섰으나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불법 주행했고,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다.
지난달 말 서울 동대문경찰서 측은 24일 정동원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