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편승엽이 세 번의 이혼 후 겪은 생활고를 고백했다.
편승엽은 최근 녹화가 진행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해 방송 활동을 멈추며 겪었던 생활고를 털어놨다.
혜은이가 “이혼 후 금전적인 문제가 가장 힘들었다. 마찬가지지 않느냐”고 자신의 상황과 빗대어 이혼 후 고충에 관해 묻자 편승엽은 “말도 못 하게 힘들었다”고 인정했다.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을 겪은 편승엽. 그는 “수입이 없는데 경조사비가 한 달에 300~400만 원까지 나갔다. 돈 없다고 누구한테 말할 수도 없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활동 쉬는 동안 식당을 열었는데 개업하자마자 광우병 파동으로 사업도 망했다. 방법이 없어 계속 대출만 늘어났다. 집값이 올라 다행이지만 그래도 은행 집이나 다름없다”며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25일 화요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