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실이는 이동준에게 “눈이 갑자기 확 안 좋다. 눈을 떴는데 갑자기 까만 물체가 보여서 깜짝 놀랐다. 그 다음부터 시야가 안 보인다”라며 “오른쪽 눈도 80% 정도 시력을 잃었다”라고 근황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방실이는 “투병 생활한지 18년째다.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 근데 도와주고 있다. 금전적으로도. 너무 고맙다”라고 이동준에게 고마운 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이동준은 “이제 눈만 안 보이는 거 수술하면 잘 될 거다”라고 말하며 위로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