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4종’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이 24일 경찰에 출석한다.
20일 소속사 UAA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유아인이 오는 24일 경찰에 출석해 소환 조사에 임한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유아인이 2021년부터 여러 병원을 돌며 프로포폴을 처방받은 ‘의료 쇼핑’ 정황을 포착하고 정식 수사에 착수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유아인의 지나치게 잦은 프로포폴 처방 빈도를 파악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달 초 경찰은 유아인의 자택 두 곳을 압수수색하고 혐의를 입증할 만한 증거물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아인은 여름 촬영을 앞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 시즌2에서 하차했으며 김성철이 캐스팅됐다. 촬영을 이미 마친 영화 ‘하이파이브’, 넷플릭스 영화 ‘승부’,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 등은 침묵 속에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