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과 블랙핑크 제니가 파리에서 조우했다.
박서준과 제니는 지난 7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한 유명 브랜드 2023/24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 쇼에 앰버서더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날 박서준은 화이트, 블루, 네이비 컬러의 코튼 트위드 재킷과 화이트 코튼 블라우스를 착용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여기에 브로치를 함께 스타일링하며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다. 제니는 에크루 트위드 소재의 점프 수트에 미니백을 착용, 화려한 주얼리를 더해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사진제공|샤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