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김나정과 성인배우 이채담이 ‘진격의 언니들’을 만난다.
14일 방송되는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는 아나운서 겸 남성 잡지 모델로 활동하는 김나정과 ‘성인영화계의 이경영’으로 불리는 성인배우 이채담이 출연한다.
먼저 김나정은 “아나운서는 벗으면 안되나요?”라는 고민을 가지고 찾아온다. 수위 높은 사진을 게재하는 유명 잡지에서 모델로 활동하는 그는 “악플이나 비난 같은 게 되게 많았다”며 그간의 고충을 털어놓는다.
'진격의 언니들'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20분 채널S에서 방송되며 SK브로드밴드 Btv케이블 1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