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초호화 결혼식장 예약 “오빠 보고 있어?”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미래의 결혼식장을 점찍었다.

아이비는 지난 3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일상을 공유했다. 영상 속 아이비는 지인의 결혼식 축가를 맡아 호텔 결혼식에 참석했다.

그러면서 아이비는 “저도 여기서 결혼할 거다. 물론 누구랑 할지 모른다”며 웃었다.

이어 아이비는 카메라를 향해 “오빠 좀 봐봐, 코스 메뉴 보이지? 이거 준비해줘”라고 당부하며, 미래의 신랑과 결혼을 약속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비는 뮤지컬 ‘물랑루즈!’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유튜브

동아닷컴 연예스포츠뉴스팀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