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 ‘돌싱포맨’ 검진의 날을 준비했다.
최근 진행된 ‘신발 벗고 돌싱포맨’ 녹화에는 돈, 건강, 사랑 전문가로 각각 황현희, 홍성우, 최유나가 함께했다.
먼저 개그맨에서 100억 자산가 겸 투자전문가가 되어 돌아온 황현희의 등장에 ‘돌싱포맨’은 “제일 많이 번 게 얼마냐”, “지금이 주식을 살 때냐” 등 폭풍 질문을 쏟아냈다. 황현희는 투자 시기, 방법 등 투자에 성공하는 특급 노하우를 공개했으며 ‘돌싱포맨’ 미래의 부자와 거지를 예측하며 뼈 때리는 돌직구를 던지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