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채널A 단독 보도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9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극본 윤종빈 권성휘 연출 윤종빈)에도 단역으로 등장한 배우로 알려졌다.
A 씨는 지난 4월 소속 극단 직원들과 회식 후 피해자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사건 직후 세종문화회관 고충상담실을 통해 피해 내용을 신고했고 경찰에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경찰은 A 씨를 불러 조사한 뒤 지난 6월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세종문화회관 역시 자체 조사를 거쳐 지난 7월 인사위원회를 열고 A 씨를 중징계(면직해임)했다.
A 씨는 채널A에 “피해자 손을 잡은 적은 있지만, 성추행을 한 적은 없다”며 “검찰 조사를 통해 소명할 것”이라고 해명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