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 2020시즌을 앞두고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4년-8000만 달러의 계약을 안긴 류현진(35). 하지만 류현진은 결국 토론토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 전망이다.
류현진은 현재 왼쪽 팔뚝 통증과 팔꿈치 염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다. 9일(이하 한국시각)에는 이탈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부상 이탈이 아니더라도 류현진은 토론토의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류현진은 부상 전까지 시즌 6경기에서 평균자책점 5.33을 기록했다.
토론토는 평균자책점 타이틀을 획득한 2019년의 모습을 보고 류현진에게 연평균 2000만 달러를 안겼다. 류현진에게 에이스의 모습을 기대했다.
하지만 류현진이 토론토 마운드를 이끈 것은 단축 시즌으로 진행된 2020시즌이 전부였다. 류현진은 지난해 평균자책점 4.37로 크게 부진했다.
이어 이번 시즌에는 부진에 이은 부상으로 몸값을 하지 못하고 있다. 토론토와의 계약 마지막 해인 2023시즌 전망도 어둡다.
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