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골때녀’ FC구척장신 멤버들과 이현이-홍성기 부부가 한자리에 모였다. 1년 동안 축구로 고생한 멤버들을 위해 이현이가 슈퍼리그 진출 축하 파티를 직접 준비한 것.
이날 이현이는 “남편 덕분에 축구에 집중할 수 있었다”며 남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나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평소 절친한 사이인 송해나의 폭로가 시작됐다. 이현이가 축구를 하는 동안 외조해 준 남편 홍성기에 “(외조는) 당연한 거 아니야?”라고 했다는 것. 그 말에 화가 난 홍성기는 “’골때녀’ 그만둬”라며 쌓여있던 불만을 터뜨렸다.
그런가 하면 이날 FC구척장신의 전 주장인 한혜진의 말 한마디에 축구에 대한 마음가짐을 바꾸게 된 이현이의 사연도 공개됐다. 이현이를 180도 바꿔놓은 한혜진의 결정적인 한마디는 무엇이었을지 관심을 모은다.
또 감독 백지훈이 팀에 대한 심정을 고백했다. FC구척장신의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하게 된 백지훈은 “구척장신 못 맡겠다”라며 포기 선언까지 했다고 밝혀 멤버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백지훈에게 어떤 사연이 있었던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골때녀‘ FC구척장신의 풀 스토리는 오는 2일(월) 밤 10시 SBS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