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는 4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관련 기사를 캡처한 사진을 게재, "현재 논란의 중심이 되고있는 당사자라며 "이런 일이 여러차례 반복되어 가장 피해를 보셨을 입주민분에게 가장 먼저 심심한 사과의 말씀 드린다. 어제 뒤늦게 커뮤니티와 기사를 확인했고 더 빠른 대체를 못하여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그는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폐기물 및 반려견 배설물에 관련되어 인정한다"라며 "잦은 출장과 외출로 인해 이런 문제들이 생겼다. 다시는 이러한 문제로 민폐 끼치는 일 없게 주의 할 것이다. 다만 이 사건과 무관한 아버지가 나 때문에 피해를 입고 계신다. 부디 저희 아버지에 대한 억측 자제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해명했다.
또 "풀어야할 오해와 사실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입주민분과 소통해 해결하는 방향을 찾아보겠다"라며 "다시 한번 이러한 문제로 실수하는 일 없게 하겠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사진=박현준 인스타그램
사진=박현준 인스타그램
앞서 온라인을 중심으로 유명가수 A씨의 연예인 아들 B씨가 반려동물 배설물을 방치해 이웃에 피해를 주고 있다는 제보글이 퍼졌다.
함께 첨부한 사진에 따르면, B씨는 허스키 견종을 주민들 공용공간 옥상에 풀어놓고 키웠고, 옥상은 배설물 밭을 이뤘다. 그는 "관리소장이 여러 번 연락을 했는데도 그분(B씨)은 개똥은 나 몰라라 하면서 개 스스로 목줄을 풀고 다녔다고 했다"고 증언했다.
또 "신축건물인데 20년은 됐을법한 악취와 벌레가 하수구에서 심하게 올라온다. 현관문만 열어도 온갖 악취와 동물원 냄새가 역하게 난다. 개와 고양이 외에도 라쿤을 키웠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았고 그제야 그 냄새가 이해가 됐다"고 분노했다.
악취 외에도 B씨 집 앞에는 온갖 쓰레기와 잡동사니가 가득 쌓여 수일간 방치됐다고도 덧붙였다.
사진=박현준 인스타그램
사진=박현준 인스타그램
● 다음은 박현준 글
안녕하세요 박현준입니다. 현재 논란의 중심이 되고있는 당사자이기도 합니다.
이런 일이 여러차례 반복되어 가장 피해를 보셨을 입주민분에게 가장 먼저 심심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현재 논란이 되고있는 폐기물 및 반려견 배설물에 관련되어 인정하는 바 있습니다.
잦은 출장과 외출로 인해 이런 문제들이 생긴것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시는 이러한 문제로 민폐 끼치는 일 없게 주의할것입니다.
부디 저희 아버지에 대한 억측 자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풀어야할 오해와 사실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입주민분과 소통해 해결하는 방향을 찾아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러한 문제로 실수하는 일 없게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경황이 없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