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아들’ 강시후가 놀라운 골프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5일 온라인상에서는 지난해 일요신문 초등골프대회에 참가한 강시후의 경기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2009년생으로 대회 출전 당시 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강시후. 그는 또래들과 비교도 안 될 수준의 체격과 골프 실력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SBS스포츠 안현준 아나운서는 “소리가 대박이다. 정확도도 좋다”면서 “원 온(티 그라운드에서 친 첫 번째 타구로 공이 그린위에 놓이는 것)은 기본이다. 치기만 하면 그린에 떨어지네. 아버지 유전자를 완벽하게 받았네”라고 놀라워했다. 신예원, 이지현 아나운서도 “인생 2회차 아니냐. 여유가 넘친다” “진짜 멀리 간다. 역시 힘은 타고 나나보다”고 평가했다. 강시후의 놀라운 비거리에 골프팀 PD들도 “미쳤다. PAR 4에서 원 온을 트라이하네. 어떻게 저렇게 덩치가 좋은데 골프도 부드럽게 잘 치지”라고 호평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