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는 지난 3월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전세사기를 당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이상민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악플이 좀 많아졌다. 심지어 다리를 다쳤는데, 최대한 시청자들에게 보이지 않으려고 했다”라며 “발까지 다쳤는데 방송을 한다는 말이 나올까봐 그랬다”라고 토로했다.
이 이야기를 듣던 심진화를 갑자기 눈물을 쏟더니 “전에 살던 집주인이 2억을 안 줘서 소송에 들어갔다”라며 “너무 스트레스가 많다”라고 말했다.
이후 심진화는 4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번 ‘돌싱포맨’ 방송에서 했던 발언으로 많은 분들이 걱정을 주셨다”며 “임차인이 원상복구를 해줘야하는 상태에서 집주인은 해외거주 중이었고 계약을 중개해 주었던 부동산은 폐업을 하여 원만한 대화가 불가능한 상태라 그 시기가 좀 힘들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그래도 개인적인 이야기를 방송으로 했던 것은 경솔했습니다. 이로 인해 집주인께 피해를 드린 점 사과드린다”라며 “원만하게 잘 해결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이하 심진화 SNS 글 전문
지난번 ‘돌싱포맨’ 방송에서 했던 발언으로 많은 분들이 걱정을 주셨어요.
임차인이 원상복구를 해줘야하는 상태에서 집주인은 해외거주 중이었고 계약을 중개해 주었던 부동산은 폐업을 하여 원만한 대화가 불가능한 상태라 그 시기가 좀 힘들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개인적인 이야기를 방송으로 했던 것은 경솔했습니다. 이로 인해 집주인께 피해를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걱정해주시는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원만하게 잘 해결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