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판빙빙.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판빙빙.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중국 톱배우 판빙빙(40)이 극비 내한했다.
21일 더팩트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판빙빙이 올해 초 내한해 비밀리에 JTBC 방영 예정 드라마 ‘인사이더’에 카메오로 출연했다”면서 “촬영을 마치고 한국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보도했다.
이에 ‘인사이더’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판빙빙이 ‘인사이더’에 특별출연하는 것이 맞다. 촬영을 완료했다”면서 “캐릭터 설명 등 구체적인 내용은 드라마 전개 상 말씀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판빙빙이 무슨 인연으로 코로나 시국에 내한까지 해 국내 촬영을 진행했는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