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인 이승기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15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승기는 이날 광고 촬영을 앞두고 진행한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그는 일정을 중단하고 PCR 검사에 임했으며 최종적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승기는 3차까지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 그는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하며 재택 치료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승기 인스타그램 글 전문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며 연락을 많이 주셔서. 저는 일반 감기 같은 증상이니 너무 많은 걱정은 부디.
빠르게 회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