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의 절친들이 순산을 기원했다.
8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정음의 베이비샤워 인증샷을 게재하며 “정음아 순산해! 너무 축하한다”라고 전했다. 사진에는 오윤아를 비롯해 이주연, 전혜빈, 아유미 등이 황정음의 임신을 축하하고 순산을 기원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모습이 담겼다.
황정음은 “항상 고마운 언니”라고 댓글을 남기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SNS에 임신 축하 선물 사진을 올리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