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외국인 누리꾼이 남긴 댓글을 공유했다.
해당 누리꾼은 하리수 사진에 “얼굴이 외계인 같이 이상하다. 성형수술을 한 거냐”고 댓글을 남겼고, 하리수는 “외계인을 본 적이 있냐. 정말 부럽다”며 “흥미롭다. 나도 외계인을 보고 싶다”고 받아쳤다.
여기에 하리수는 해당 댓글을 공유하며 “한 외국인이 내가 외계인 같다고 한다. 외계인을 봤다는 사람이 진심으로 부럽다”고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