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4관왕이 됐다.
방탄소년단은 24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Mnet을 통해 생중계된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2021 Billboard Music Awards)’에서 지난해 발표한 ‘Dynamite’로 ‘톱 셀링 송(TOP SELLING SONG)’을 수상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사전 시상에서 수상한 3개 부문에 이어 본 시상식에서 ‘톱 셀링 송’까지 거머쥐면서 4관왕을 완성했다. 이날 RM은 영어로 수상 소감을 전한 후 “감사합니다”라고 한국어 인사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본 시상식에 앞선 사전 시상에서는 42개 부문의 수상자가 공개됐으며 방탄소년단은 ‘톱 듀오/그룹(TOP DUO/GROUP)’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TOP SONG SALES ARTIST)’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의 경우 올해 처음 후보에 올라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톱 듀오/그룹’ 수상은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다.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서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처음 초청받은 2017년부터 5년 연속 수상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