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고양이 때문에 귀가 시간도 잊어버린 꼬마

소다 편집팀
소다 편집팀2019-10-22 18: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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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웨이보(@萌宠物爱宝宝)
9월 26일(현지 시간) 중국 커뮤니티 웨이보 ‘萌宠物爱宝宝’계정에 한 아이 엄마가 하교 시간이 넘어도 집에 오지 않는 아이를 찾으러 갔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아들이 집에 올 시간이 지나도 귀가하지 않자 엄마는 초조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아들이 유괴당한 것은 아닐지 걱정하며 학교로 향했습니다.



불안한 마음을 안고 아들을 찾아 나선 엄마는 저 멀리 길가에 쪼그리고 앉아있는 아들을 발견했습니다.

알고 보니 집으로 향하던 길에 마주친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 아이는 발길을 멈춘 것이었습니다. 꼬마는 한껏 몸을 웅크린 채 작은 고양이와 눈을 맞추고 고양이 머리를 조심스럽게 쓰다듬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큰 사고가 아니라 고양이와의 우연한 만남으로 귀가가 늦어졌다는 사실에 엄마는 안도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서 심장 아프다”, “아기가 아기를 귀여워한다”, “고양이가 줄에 묶여있는 것이 걱정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지우 동아닷컴 인턴기자 dla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