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페이스북에 ‘자동차 보닛을 열어 보니 호두가 우르르 쏟아졌다’는 재미있는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사연의 주인공은 미국에 사는 크리스 퍼식(Chris Persic) 씨인데요. 어떻게 된 일일까요.
크리스 씨는 최근 아내 홀리 씨로부터 “지금 차 타고 가는 중인데 무언가 타는 냄새가 나고 이상한 소리도 들린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깜짝 놀란 크리스 씨는 얼른 갓길에 차를 세우고 보닛부터 열어보라고 말했고, 얼마 뒤 아내로부터 사진 한 장이 도착했습니다. 사진 속 자동차 엔진룸에는 풀과 호두들이 가득 들어있었습니다.
확인해 보니 크리스 씨의 트럭에서도 이상한 소리가 들리고 엔진 체크 램프에 불이 켜져 있었습니다. 부부의 차 엔진룸이 다람쥐들의 월동준비를 위한 보물창고였던 것입니다.
크리스 씨는 최근 아내 홀리 씨로부터 “지금 차 타고 가는 중인데 무언가 타는 냄새가 나고 이상한 소리도 들린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깜짝 놀란 크리스 씨는 얼른 갓길에 차를 세우고 보닛부터 열어보라고 말했고, 얼마 뒤 아내로부터 사진 한 장이 도착했습니다. 사진 속 자동차 엔진룸에는 풀과 호두들이 가득 들어있었습니다.
확인해 보니 크리스 씨의 트럭에서도 이상한 소리가 들리고 엔진 체크 램프에 불이 켜져 있었습니다. 부부의 차 엔진룸이 다람쥐들의 월동준비를 위한 보물창고였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