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다 칼로부터 오드리 헵번까지” 18개월 아기의 의미 있는 변신

소다 편집팀
소다 편집팀2019-11-02 07: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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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 공개된 18개월 아기 리버티 제인 웨슬러(Liberty Jaine Wexler)의 색다른 사진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미국 일리노이 주에 살고 있는 제넬 웨슬러(Jenelle Wexler) 씨는 프리다칼로를 시작으로 코코샤넬, 오드리 헵번, 엘라자베스 2세 여왕 등 유명한 여성들이 연상되도록 딸아이를 꾸며 촬영했습니다.



출처=인스타그램 캡쳐(@photographyofliberty)
출처=인스타그램 캡쳐(@photographyofliberty)
출처=인스타그램 캡쳐(@photographyofliberty)
제넬 씨는 “내가 존경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 그렇게 탄생한 사진들이 주변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반응이 좋다. 내 취미인 바느질이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할 수 있다는 건 엄청난 일이다”라고 전했습니다.

헤어 스타일리스트인 그녀는 사진 촬영을 위해 자료를 찾고 필요한 옷과 물품들을 직접 제작합니다. 작업은 주로 아이들에게 방해 받지 않는 낮잠 시간이나 밤 시간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각 작품 게시물에는 딸아이의 사진뿐 아니라 해당 인물들에 대한 설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넬 씨는 “시간이 흘러 리버티가 자랐을 때 이 사진들을 재미있게 봤으면 좋겠다. 앞으로의 촬영도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사랑스럽다”, “딸에게도 특별한 추억이 될 것 같다”, “손재주가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지우 동아닷컴 인턴기자 dla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