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Girl~” 고양이와 집사의 운명적인 만남

소다 편집팀
소다 편집팀2019-10-15 18: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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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채널 'The Dodo' 캡쳐
9월 23일 한 남성과 아기 고양이의 운명적인 만남이 해외 매체 더도도(TheDodo)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마이크 어셔(Mike Usher) 씨는 카리브 해의 버지니아 섬에서 작은 트레일러를 끌고 다니며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잠시 삼촌 집에 머무르던 어셔 씨는 고양이 울음소리를 듣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셔 씨는 집 안팎을 모두 둘러본 후에야 덩굴로 가려져 있던 벽 틈새에 껴있던 고양이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당시 아기 고양이는 태어난 지 5주 정도 된 상태였고 그레이시(Gracie)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나는 삶의 동반자가 필요했고 그레이시도 가족들이 없어 동반자가 필요했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레이시가 작은 트레일러 안에 갇혀있는 것이 싫었고 무엇이든지 함께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어 “그녀는 내가 어디에 있던 무엇을 하던 함께 하고 싶어 한다. 바다에 처음 놀러갔을 때도 용감하게 물에 뛰어들어 나에게로 왔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어셔 씨가 영상 속에서 자주 사용하는 “Good Girl~”이라는 말을 통해 그레이시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현재 그레이시는 다른 고양이들처럼 멋지게 자란 상태라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이보다 더 귀여운 고양이를 본 적이 없다”, “사랑스럽다”, “둘이 오래오래 행복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지우 동아닷컴 인턴기자 dla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