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유상철, 췌장암 투병 근황 공개… “의지 갖고 치료”
조성운 기자madduxly@donga.com2020-05-31 21:27:00
3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는 유상철 감독과 최진철, 이운재, 송종국, 박재홍, 김용대, 현영민, 이천수, 최태욱, 김정우 등으로 구성된 '군대스리가' 팀이 출연했다.
특히 이날 방송 전 크게 관심을 모은 부분은 지난해 췌장암 투병 사실을 공개한 유상철의 출연 소식이었다.
이날 유상철은 "치료받고 있고 많이 호전됐다.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의지를 갖고 치료하고 있다"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