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시크릿 넘버, 데뷔 십일 차 맞아?… 여유 뿜뿜

조성운 기자2020-05-31 16: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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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SECRET NUMBER(시크릿넘버)가 '인기가요'에서 독보적인 세련미를 선보였다.

시크릿넘버는 3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싱글 'Who Dis?'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시크릿넘버는 블랙 톤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고급스러운 세련미를 뽐냈다. 또 데뷔한 지 10여 일 된 신인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여유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크릿넘버는 레아, 수담, 진희, 디타, 데니스로 구성된 5인조 글로벌 걸그룹이다. 생일, 기념일 등 모든 사람이 가진 자신만의 비밀번호처럼 대중들에게 영원히 특별한 존재로 남겠다는 의미이다.

특히 지난 30일 시크릿넘버의 첫 싱글 'Who Dis?' 뮤직비디오가 데뷔 10일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하며 전 세계 K팝 팬들의 폭발적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시크릿넘버는 지난 19일 데뷔 싱글 'Who Dis?'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2020년 슈퍼루키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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