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측 “‘힙대디’ 제작 보류, 최종 하차키로” [공식입장]

전효진 기자2020-04-02 18: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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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측 “‘힙대디’ 제작 보류, 최종 하차키로” [공식입장]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영화 '힙대디'에서 하차했다.

2일 강윤성 감독의 차기작 '힙대디'가 프리프로덕션 과정에서 제작을 보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관련해 '힙대디' 출연을 확정했던 서인국의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동아닷컴에 "제작이 보류되면서 서인국과 스케줄이 맞지 않아 최종 하차키로 했다"고 말했다.


'힙대디'는 '범죄도시'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강윤성 감독의 차기작이었다. 홀로 아이를 낳고 키운 전문직 여성이 아이가 갑작스럽게 아프자 이식을 위해 정자 기증자를 찾아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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