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륨풍선 꼭 붙잡고 공중에 떠오르고 있는 아기 요정

소다 편집팀
소다 편집팀2019-11-17 15: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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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인스타그램 캡쳐(@ae.rami)
본인 몸집보다도 큰 풍선을 매달고 두둥실 떠오르는 아기 요정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지난 8월 24일 인스타그램 계정 ‘ae.rami’를 운영하는 라미(Rami) 씨는 ‘꼬마요정 다인이’라는 문구와 함께 짧은 영상 하나를 게시했습니다.



영상 속에는 연두색 체크무늬 원피스를 입고 큰 리본 머리띠를 한 어린아이가 거대한 헬륨풍선과 함께 공중으로 떠오르고 있었습니다. 엄청난 반응을 얻고 있는 이 영상 속 주인공은 태어난 지 약 6개월 정도 된 김다인 양입니다.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일상의 여유를 찾으려 노력한다는 다인 양의 엄마 라미 씨는 인스타그램에 홈 카페와 홈 브런치 게시물을 올리고 다인 양의 사랑스러운 일상 사진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천사같이 맑은 미소를 가진 다인 양의 사진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중에서도 언뜻 보면 풍선을 매단 다인 양이 너무 가벼워 두둥실 떠오르는 것 같은 모습은 감탄을 자아냈죠.


하지만 영상을 자세히 보면 아이 엉덩이를 받치고 있는 엄마 손이 중간중간 포착됩니다. 라미 씨는 “백일 때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어서 헬륨풍선을 가지고 영상을 찍는 유행을 따라 해봤다. 다인이가 빠르게 자라고 있어 아기를 안았던 팔이 조금 아팠다”며 촬영 비하인드를 밝혔습니다.

이후 10월 19일에는 분홍색 토끼로 변신한 다인 양이 풍선을 꼭 쥐고 공중으로 둥실 뜨는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현재 해당 영상은 조회 수 130만 회와 좋아요 9000개를 기록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진짜 떠있는 줄 알았다“, “아기가 더 자라기 전에 도전해봐야겠다”, “요정인가 너무 귀엽다”, “작고 소중한 다인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지우 동아닷컴 인턴기자 dla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