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매너 운전자에게 제대로 응징한 마트 직원들

소다 편집팀
소다 편집팀2019-09-17 13: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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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페이스북(@Arnold Angelini)
마트 직원들이 카드 보관 장소를 주차장 처럼 사용한 운전자를 응징했습니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9월 8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남성 아널드 안젤리니(Arnold Angelini)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지역의 한 슈퍼마켓에서 이상한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회색 차량 한 대가 쇼핑카트 수십 대에 둘러싸인 모습입니다. 



안젤리니는 지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일요일 밤 11시경 영화관에서 나왔는데 직원들이 쇼핑카트 수십 대로 차를 가둬놓았더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운전자가 상상도 못할 정도로 이상한 곳에 주차한 것이 굉장히 놀랐고 화가 났다”라고 말했습니다.

회색 승용차가 주차된 이곳은 카트를 보관하는 곳인데 운전자는 이곳을 주차장처럼 사용했습니다. 비매너 운전자에게 화가 난 마트 직원들은 카트로 차를 둘러싸며 응징했습니다.

아널드 씨는 페이스북에 해당 사진을 찍어 올리며 “차량을 가둬놓은 마트 직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라고 적었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9월 16일 기준 6만 9000건 이상 공유됐습니다. 


누리꾼들은 “운전자의 얼굴이 궁금하다”, “직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훌륭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지우 동아닷컴 인턴기자 dla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