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 장이 전 세계 네티즌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최근 "눈으로 보면서도 믿기지 않는 사진 한 장이 포착돼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대한 물고기를 들고 뽀뽀하려는 한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자세히 보면 비키니를 입은 여성이 마치 물고기의 멱살(?)을 잡는 듯 보인다.
대부분의 네티즌은 사진을 두고 "합성이다"면서 "여성이 저렇게 큰 물고기를 태연하게 잡고 있을 수 없다"고 단순하게 추측했다.
하지만 이 사진은 미국 루지애나의 한 해양 리조트에서 찍힌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최대 커뮤니티 레딧닷컴에 올라오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게다가 거대한 물고기를 가볍게 들고 있는 여성은 NFL 치어리더로 유명했던 서머 리앨스로 밝혀졌다.
그는 대자연을 만끽하기 위해 여행을 다니고 있다고 한다. 해당 물고기는 그루퍼종이다.
그럼에도 일부 네티즌은 사진의 진위 여부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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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최근 "눈으로 보면서도 믿기지 않는 사진 한 장이 포착돼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대한 물고기를 들고 뽀뽀하려는 한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자세히 보면 비키니를 입은 여성이 마치 물고기의 멱살(?)을 잡는 듯 보인다.
대부분의 네티즌은 사진을 두고 "합성이다"면서 "여성이 저렇게 큰 물고기를 태연하게 잡고 있을 수 없다"고 단순하게 추측했다.
하지만 이 사진은 미국 루지애나의 한 해양 리조트에서 찍힌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최대 커뮤니티 레딧닷컴에 올라오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게다가 거대한 물고기를 가볍게 들고 있는 여성은 NFL 치어리더로 유명했던 서머 리앨스로 밝혀졌다.
그는 대자연을 만끽하기 위해 여행을 다니고 있다고 한다. 해당 물고기는 그루퍼종이다.
그럼에도 일부 네티즌은 사진의 진위 여부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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