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휴게소 화장실 디자인이 네티즌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지난 7월 18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매우 부담스러운 평창휴게소 화장실’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아래에는 “마치 스키를 타고 설원을 질주하며 볼일 보는듯한 느낌을 줌”이라는 코멘트도 덧붙여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릉 방면 평창휴게소 화장실의 칸 내부 모습이 담겨 있다.
우선 화장실 문을 열면 눈 위를 스키를 타고 하강하는 남성이 보인다. 바닥에는 스키판이 그려져 있어 좌변기를 이용 시 발을 맞춰 볼 수 있다.
이외에도 화장실 내부에는 동계스포츠를 알리는 표지판과 전시물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평창휴게소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개최를 맞아 화장실, 음식점, 판매점 등 시설을 리모델링한 바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코멘트와 사진의 절묘한 조합에 웃음을 터뜨렸다.“실제로 보면 ‘이게 뭐야’ 싶으면서도 스키에 발맞출 듯”, “왠지 ‘쾌변’이 나올 것 같다”. “화장실 문 열리는 순간 질주본능!” 등의 반응을 보였다.
페이스북 구독
지난 7월 18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매우 부담스러운 평창휴게소 화장실’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아래에는 “마치 스키를 타고 설원을 질주하며 볼일 보는듯한 느낌을 줌”이라는 코멘트도 덧붙여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릉 방면 평창휴게소 화장실의 칸 내부 모습이 담겨 있다.
우선 화장실 문을 열면 눈 위를 스키를 타고 하강하는 남성이 보인다. 바닥에는 스키판이 그려져 있어 좌변기를 이용 시 발을 맞춰 볼 수 있다.
이외에도 화장실 내부에는 동계스포츠를 알리는 표지판과 전시물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평창휴게소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개최를 맞아 화장실, 음식점, 판매점 등 시설을 리모델링한 바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코멘트와 사진의 절묘한 조합에 웃음을 터뜨렸다.“실제로 보면 ‘이게 뭐야’ 싶으면서도 스키에 발맞출 듯”, “왠지 ‘쾌변’이 나올 것 같다”. “화장실 문 열리는 순간 질주본능!” 등의 반응을 보였다.